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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의 갑작스런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몽돌스토리 2025. 2. 17. 09:38

 

김새론 출처 나무위키

 

배우 김새론(본명 김아임)은 2000년 7월 31일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이후,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함께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도희야', '눈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여러 사회적 논란에 휘말렸고, 2022년 음주운전 사고나 거짓으로 알바를 한다는등 여러 사회적

논란에 휘말렸으며, 이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에는 본명을 김아임으로 개명하고 카페를 운영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던 중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2025년 2월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지인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새론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국내외 팬들과 동료들은 깊은 슬픔과 충격에 빠졌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녀의 인품이나 이런건 정확히 모릅니다. 언론에 나오는것들로만 확인할수 있기 때문이겠죠..

그렇지만 연기력으로는 어느정도 인정을 받았고 아직 창창하게 어린 나이에 이런 비보를 접하니

어찌되었던 마음이 많이 비통한건 사실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